① 서효림 육아 생활 공개
배우 서효림이 최근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딸 조이와의 육아 이야기와 연기 활동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12일 방송된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서효림은 “육아가 힘들다”며 딸 조이를 언급하였습니다.
2019년 10월에는 그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었으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으며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라며 보도를 일축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2019년 12월에 정명호와 결혼, 2020년에는 딸 조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② 서효림 연기 여정
서효림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많은 분들께서 조이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그녀는 김수미와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데뷔 이후로도 서효림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등에서 주목받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화완옹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③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최근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서효림과 김수미의 대화가 직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10월 12일 방송에서는 서효림이 사장 김수미에게 홀 세팅에 관한 지시를 내리면서 직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아침부터 배달 주문이 줄을 이어가던 그날, 김수미는 빈 홀을 염려하는 가운데, 서효림이 “엄마가 숟가락, 젓가락 좀 놓으세요”라며 직원들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김수미와 서효림은 홀로 나섰고, 둘의 관계와 앞으로의 흐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한편, 민우혁과 정혁은 서효림이 주방을 비운 틈을 타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두 사람의 호기심 유발하는 행동과, 서효림이 없는 ‘수미 한식당’의 분위기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홀에서는 신입 직원 나태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현지 괌 뮤지션 손님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노래 선물을 받는 모습, 그리고 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의 기발한 해결책을 제시한 장면 등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민우혁의 등장은 현지 손님들의 큰 반응을 얻었으며, 그의 인기를 한층 상승시켰습니다.
또한, 나태주의 업무를 관찰하던 정혁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조교 흉내를 내어 나태주를 놀리는 장면은 김수미까지 합세,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다채로운 활약은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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