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금수저 이민정 집안 배경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한 사진과 영상에 남겨진 따뜻한 댓글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이민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연세대에 합격한 한 팬의 댓글에 “오우 축하해요! 저희 아부지 후배가 됐네요”라고 응답,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센스와 인간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따뜻한 소통의 배경에는 이민정의 집안의 교양과 배려가 깔려있지 않나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민정의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회사의 고위 임원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외조부는 대한민국 1세대 화가인 고 박노수 화백으로 유명한데요.
또한, 이민정의 이모들은 국내 미술계에서 큰 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이민정은 ‘금수저 집안’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② 이민정 이병헌 기부천사
이민정과 그녀의 배우자 이병헌은 그들의 높은 사회적 지위를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최근에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큰 상처를 받은 아동 가정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였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생리대 8만장을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도 주도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민정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금수저의 태도”, “두 배우의 기부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배우들, 정말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행복을 기원하였습니다.
한편 초저출산 시대, ‘딩크부부’와 첫째만 낳는 부부들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둘째를 품에 안은 연예인들의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배우 강소라가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현재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며 연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강소라는 지난 2020년에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4월에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에는 다수의 연예인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소라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조용히 지내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③ 두 아이 엄마 되다
한편,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도 8년 만에 둘째 아이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특히 이민정의 둘째 임신은 2015년 첫 아들 준후 출산 이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민정은 자주 팬들과 소통하는 SNS를 통해 임신 근황도 전하고 있는데요.
이병헌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 이민정은 “고작 26초라니”라며 남편의 분량을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런 연예인 부부들의 소식을 보며 네티즌들은 “아기 소식 듣는 건 항상 행복하다”, “연예계에도 행복한 다자녀 문화 확산을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