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하선 출산 후 감량 비밀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동안 화제가 된 다이어트 성공 비법에 대해 밝혔는데요.
박하선은 최근 인터뷰에서 “출산 후 체중 관리가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3개월 동안 열심히 운동을 해도 체중 감량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체중 감량의 진정한 비결은 ‘식단 조절’이었다고 전했는데요.
박하선은 “삼시세끼 식사 중 두끼로 줄이고 밥양을 반공기로 줄였다. 또한 저녁식사는 오후 여섯시 이전에 마치며, 야식을 참거나 아주 가볍게 무가당두유와 바나나를 조금씩 섭취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박하선은 평소에 즐겨하는 플라잉 요가와 함께 이러한 식단 관리로 출산 후 총 12kg의 감량 성공을 이루었다고 전했는데요.
이렇게 연기와 가정을 모두 지키면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박하선은 그녀만의 노하우와 끈기로 많은 이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② 박하선 남편 류수영 키스신 질투
한편 배우 박하선이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 류수영의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방송 중 박하선은 류수영과의 키스신에 관한 질문에 “예전에는 키스신이 없었는데 키스신을 만들었다. ‘왜 저래 저 오빠’ 라고 느꼈다”며 당시의 느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남들 앞에서 가족끼리 키스신을 찍는 게 부끄러울 것 같다”고 말하며 민망해했는데요.
③ 한혜진 키스신 촬영 후 기성용 반응
이에 김숙이 “다른 남자배우와의 키스신이 더 좋아?”라는 농담을 던졌고, 박하선은 재치 있게 “네”라고 답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황정민과 함께한 키스신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키스신을 찍은 날이 결혼 전날이었는데, 키스신을 찍고 서울로 돌아왔다”며 그때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편 기성용의 반응을 묻자, 한혜진은 “뭐라고 안 하더라. 편하다”라며 남편의 무덤덤한 반응을 전했는데요.
그러나 박하선의 경우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퀸메이커’에서 다섯 명과의 키스신을 찍었는데, 그 때의 느낌은 좋지 않았다”며 남편에 대한 질투심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더욱이 “나오는 여자배우들과 모두 키스신을 찍은 것을 보고 ‘강아지야?’라며 화를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하선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연예계 부부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한번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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