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혜진 얼짱 미모에 감탄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박하선과 임수향이 한혜진의 뛰어난 미모에 대한 감탄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박하선은 프로그램 중에서 “한혜진 씨는 정말 코가 예쁘다. 마치 인형과 같다”며 “기성용 씨가 참 부러웠다”고 농담을 더했습니다.
임수향 역시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미모를 지녔다”고 칭찬했고, 박하선은 “저는 그녀가 소피 마르소처럼 유럽적인 느낌이 난다”고 평가했는데요.
② 한혜진 은광여고 3대 얼짱
한편, 이전에 한혜진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은광여고의 3대 얼짱으로 꼽혔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는 “20년도 더 된 이야기”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혜진은 “송혜교와 이진이 그 당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는데요.
또한, 학창 시절 교문 앞에서 대시를 받은 경험에 대해 “때론 ‘싫어’라며 남학생들의 접근을 단호하게 거절하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한혜진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중학교 사진에서는 단발머리와 단정한 모습으로, 고등학교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습니다.
③ 영국 생활 힘들었다.
이에 더해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딸의 미모가 최근 방송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한혜진은 딸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혜진은 “딸이 잘 때가 제일 예쁘다”며 7세 때가 가장 고비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아이의 활발함 때문에 그 시기에 많이 지쳤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러나 딸의 뛰어난 외모에 대해서는 박하선이 “진짜 예쁘다”며 극찬, 한혜진 역시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딸의 운동신경과 승부욕에 대해, “아빠를 똑 닮았다”며 펜싱과 축구에 대한 딸의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러나 딸의 승부욕이 너무 강해 경쟁 운동은 힘들다고 판단, 이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딸이 아빠의 직업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은퇴에 반대하는 이야기도 공유했는데요.
그리고 부부간의 트러블에 대해서는 생활습관의 차이가 크게 문제되었다며, 특히 분리수거나 빨래와 관련한 이야기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혜진은 부부싸움에 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의 한 차례 싸움을 회상하며 그 때의 딸의 반응에 대해 언급,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영국에서의 생활에 관해서도 여러 고충을 공유했는데, 특히 언어 문제와 딸의 유치원 생활이 가장 힘들었다며, 그 당시의 힘든 시기를 회상했습니다.
한혜진은, “영국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그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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