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선미 피식대학 출연
최근 ‘피식대학’의 유튜브 영상에서 선미가 게스트로 등장, 원더걸스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영상에서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과의 근황을 전하며, “선예와 혜림은 결혼을 맞이했고, 유빈은 사업 세계로 발을 들였다. 반면, 소희, 나 그리고 예은은 아직 싱글 상태다”라고 밝혔는데요.
② 선미 원더걸스 미국 활동 추억
특히 선미는 원더걸스의 미국 활동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JYP의 큰 꿈에 동참하게 되어 조나더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게스트로 미국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한국으로 돌아와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었고, 잠깐의 휴식 후 ‘보름달’로 솔로 데뷔를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깊은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나를 위해 멤버들이 많은 희생을 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선미는 2007년 JYP 소속 원더걸스로 데뷔해 ‘Tell me’, ‘So hot’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③ 1년 4개월만의 컴백
한편 선미가 1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 앞에 다시 돌아왔는데요.
1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선미의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선미는 “데뷔 17년차에도 불구하고 컴백은 항상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순간”이라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공백기 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선미는 두 번째 월드투어의 경험을 언급하며, 그 시간이 자신에게 큰 성장의 기회였음을 강조했습니다.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는 낯선 존재와 사랑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으며, 선미는 이 곡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선미는 이번 콘셉트와 퍼포먼스에서의 독특한 의상과 무대 연출에 대해 설명하며, 그것이 자신만의 특별한 ‘선미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한 대중의 반응에 대해서는 “자기 이야기를 듣고, 무대를 보는 것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팬들이 그녀의 음악과 이야기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미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전하며 이번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는데요.
그녀의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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