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디오 전속 계약 종료
인기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아이돌 그룹 ‘엑소’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분리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여러 언론에 따르면 도경수는 오는 11월 초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될 예정인데요.
그 이후로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일해온 매니저 남경수 이사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와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② 디오 컴퍼니수수와 손잡다
도경수와 남경수 이사는 서로 깊은 신뢰와 유대감을 가지고 있어, 신생 기획사의 이름 ‘컴퍼니수수’는 두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도 공식적으로 “도경수와의 전속계약이 11월 초에 종료되는데요.
엑소의 활동은 SM과 계속해서 함께하며, 그 외의 연기 및 개인 활동은 ‘컴퍼니수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경수는 2012년 ‘디오’로써 엑소 멤버로 데뷔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014년 이후로는 연기자로서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더 문’, ‘신과 함께’, ‘스윙키즈’, ‘형’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도경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게 되었습니다.
③ 찬열 솔로곡 그래도돼 특별 출연
한편 엑소 찬열이 공개하는 신곡 ‘그래도 돼 (Good Enough)’의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백현, 첸, 디오의 특별한 출연이 화제입니다.
19일 자정,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그래도 돼 (Good Enough)’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찬열의 여유로운 모습과 감성적인 신곡의 무드가 harmoniously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특히,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백현, 첸, 디오의 깜짝 출연이 포착되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그래도 돼 (Good Enough)’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이 겪게 될 불안감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신스팝 곡인데요.
이 곡의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은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싱글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인데요.
찬열의 새로운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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