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신세경 가수 지망생
연기자 신세경이 연예계 생활을 시작할 당시 가수 지망생이었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요.
신세경은 2003년 방송된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보아, 일본을 삼키다’ 편에서 인터뷰어로 출연했었습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그녀는 트레이닝을 받는 가수 지망생으로 등장, 풋풋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② 신세경 아라문의 검
그전에도 1998년, 서태지의 정규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브'(Take 5) 포스터에 모델로 등장해 세상에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후,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연기자로의 첫 발을 뗀 그녀는 이후 드라마 ‘하백의 신부’,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했는데요.
현재는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신세경은 연기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위기가정 여아를 위해 기부하는 선행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③ 파리 여행
한편 신세경이 파리에서의 반짝이는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세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 ‘반년 만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그녀는 2023년 가을 겨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되지 않아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와야 했던 그녀의 파리 일정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새로운 작품을 위한 대본 외우기에 몰두했던 신세경. 그녀의 전문가적인 모습이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그녀만의 특별한 순간도 공유했습니다.
바로 가족과의 따뜻한 소통이었는데요. 비행기 탑승 전에는 반려견과의 사랑스러운 대화를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의 사진 촬영과 파리의 아름다운 밤 풍경 감상 등의 관광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 12시에도 숙소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은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신세경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블랙 민소매 원피스와 포니테일 스타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눈부신 미모는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그녀가 선택한 스모키 메이크업이었는데요.
“이런 메이크업은 또 오랜만이죠”라며 평소와는 다른 메이크업 스타일에 만족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배우로서의 활약은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경. 그녀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