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강하늘 학창 시절 사진 감탄
10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강하늘의 학창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신동엽은 해당 방송에서 강하늘에게 “학창 시절부터 잘 생겨 학교를 뒤집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사진을 본 모벤져스 멤버들은 “지금보다 더 예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서장훈 역시 “아이돌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강하늘의 학창시절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해 강하늘은 “민망하다”고 답했는데요.
② 강하늘 미생으로 인기몰이
강하늘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하며 연기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특히 드라마 ‘미생’에서의 장백기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는데요.
더불어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을 맡아 공효진, 고두심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열연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인사이더’와 ‘커튼콜’에 출연하며 활약하였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하늘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영화 ‘30일’ 2주 연속 1위
한편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독보적인 흥행세를 보이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30일’은 지난 16일 3만576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는 124만6079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며,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될 때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30일’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지금까지 14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는 개봉 2주 차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월 극장가의 유일한 흥행 선두주자임을 확고히 했는데요.
이러한 뜨거운 흥행세는 지난해 여름에 큰 인기를 끈 ‘육사오(6/45)’의 개봉 2주 차 주말 기록과 올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엘리멘탈’의 흥행 추이를 뛰어넘는 성과입니다.
전문가들은 영화의 성공 요인으로 깊은 감동과 유쾌한 웃음이 어우러진 탄탄한 스토리와 강하늘, 정소민의 훌륭한 연기력을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30일’의 흥행 경쟁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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