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행사 퀸 홍진영 10월 스케줄
가수 홍진영이 ‘행사 퀸’의 별명을 얻으며 10월 스케줄을 공개하고, 놀라운 활동 속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진영은 한 달 중 9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다양한 행사와 일정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하루에 최대 3개의 행사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오늘 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각종 행사와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자신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② 홍진영 논문 표절 논란
그러나 홍진영은 2020년에 대학원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1년 이상의 자숙 기간을 가졌던 과거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하고 팬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홍진영은 한 인터뷰에서 활동 중단 기간 동안 7kg를 감량한 비결을 밝혔는데요.
하루 한 끼 다이어트 방식을 소개하며 “하루 한 끼 먹는데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양은 토할 때까지”라며 “오후 2~4시 사이에 머리가 터질 때까지 먹는다. 먹고 싶은 걸 먹으면 그날 저녁에는 배가 안 고프다. 다음날 그 시간에 또 배가 고파진다”고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홍진영의 활발한 활동과 다이어트 비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의 음악과 무대에서의 열정은 계속해서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시크 블랑코 공식 출시
한편 홍진영이 뷰티 브랜드 대표로서 바쁜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2018년 ‘홍샷 파운데이션’을 통해 ‘완판녀’에 등극한 홍진영은 제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한 끝에 지난 12일 ‘시크 블랑코’ 브랜드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시크(CHIC)’와 ‘블랑코(BLANCO)’를 결합한 이미지로 세련되고 트렌디하며 당당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베이스 및 색조 스킨케어를 하나로 담은 브랜드 네이밍으로 홍진영의 이미지를 더욱 성숙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K뷰티엑스포’ 박람회에 참가한 홍진영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아침부터 부스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한 그녀는 오후 2시에는 축하 공연에 참석하고, 이어 ‘K-뷰티 성장과 마케팅’ 주제로 연설자로 나서 열정을 뽐냈습니다.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로 무대에 오르며 K-뷰티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로서 빌보드에 오르는 게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다. 갈 수 없는 곳, 닿을 수 없는 곳처럼 여겼는데 운 좋게 빌보드 차트에 들어갔다 나왔다”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이어 “K-뷰티도 마찬가지다.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서 K-뷰티의 수출과 확장에 일조하고 싶다”며 시크 블랑코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습니다.
오전부터 부스에서 방문객과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며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홍진영은 “누가 만들었고 누가 모델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소비자 요구를 잘 파악해 반영한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전했는데요.
연설이 끝난 후 ‘따르릉’을 부르며 무대에서 내려온 홍진영은 팬들의 촬영 요청에 응하며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진영은 14일까지 예정된 행사 스케줄을 제외하고 모든 일정을 ‘K뷰티엑스포’에 맞추어 바이어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어서, 뷰티 브랜드 대표로서 활약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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