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조이현 한복 패션
KBS 2TV의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 배우 조이현이 그녀만의 독특하고 멋진 한복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조이현은 한복만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표현,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첫 번째로, 하늘색 저고리에 분홍색 메이크업을 매치해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연한 청록색 저고리에는 자주색 배색이 더해져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고요하고 섬세한 미를 뽐냈습니다.
하지만 조이현만의 패션 감각은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는데요.
강렬한 색감의 한복도 그녀는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녹색 계열의 저고리에 푸른 계열의 치마를 매치하고, 이를 쨍한 붉은색 겉옷과 함께 조합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푸른 계열의 저고리와 붉은 계열의 한복 또한 그녀의 완벽한 패션 센스를 입증하는 또 다른 사례로, 조이현은 한복만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혼례대첩’에서 조이현의 한복 패션은 매주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해주는 재미를 선사하며, 그녀의 패션 센스와 한복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② 조이현 이중생활
‘혼례대첩’은 드라마는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원녀와 광부, 즉 노처녀와 노총각의 ‘혼례 대작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믹 멜로인데요.
조이현은 이 드라마에서 좌의정 댁의 둘째 며느리로 정식으로 등장하지만, 한양 최고의 중매쟁이 여주댁인 정순덕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역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이현은 이 캐릭터를 통해 그녀만의 막강한 표현력과 광폭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③ 혼례대첩
인터뷰에서 조이현은 “사극은 처음인 만큼 부담감이 있었지만, ‘혼례대첩’의 대본은 그 어떤 것보다 매력적이었다. 특히나, 정순덕이라는 캐릭터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인물로 느껴져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는데요.
과거 KBS의 ‘학교 2021’에서 씩씩한 역할을 해낸 조이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밝은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 예고, 약 3년만에 KBS 작품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조이현은 자신의 역할인 정순덕에 대해 “긍정적이고, 사랑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랑둥이”라고 표현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주목할 점은, 로운과의 호흡인데요.
조이현은 로운에 대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로운과의 케미스트리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로운과의 호흡은 작품의 큰 매력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제작진은 조이현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그녀는 ‘혼례대첩’ 속 정순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유일무이한 배우”라고 극찬했는데요.
드라마는 오는 30일(월)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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