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최지우 40대 중반 임신
‘노산의 아이콘’ 배우 최지우가 40대 중반에 낳은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최지우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아기를 준비하면서 병원을 오래 다녔는데 병원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철파엠’) 라디오 시작하는 시간이었다”며 “1년 넘게 들었는데 위안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최지우의 딸은 올해 세 살이 됐는데요.
그는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로 임신에 성공했고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아 많은 난임 여성들의 희망으로 꼽혔습니다.
최지우는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해 “저를 보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② 최지우 딸과의 특별한 시간
한 청취자는 서울숲의 한 키즈카페에서 최지우와 딸을 봤다고 전했는데요.
최지우는 “2~3주에 한 번씩 가는데 예쁘게 해서 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딸에 대해 “요즘 말을 많이 하는데 이젠 대화도 통한다”며 “이런 건 어디서 배웠나 싶어질 정도로 신기하다”고 귀띔했는데요.
한 청취자가 “딸이 연예 활동한다면 어떨까. 지우님 미모를 닮아 미모가 뛰어날 것 같다”고 언급하자 최지우는 “아직 엄마를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하겠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제가 하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재능이 있으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지우는 오는 8일 개봉되는 영화 ‘뉴 노멀’을 통해 복귀하는데요.
육아와 일 중 힘든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둘 다 쉽지 않다”며 “아이가 어렸을 땐 정신적, 육체적으로 육아가 더 힘들었지만, 아이가 커서 말이 통하니 조금 괜찮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뉴 노멀’(감독 정범식)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인데요.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예린 등이 출연합니다.
③ 제주도
한편 최지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의 사진을 업로드 하였는데요
제주도는 그림 같은 풍경과 풍부한 문화가 어우러진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청정 자연과 신비로운 해안 절경, 울창한 숲과 다양한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평온을 선사하는데요.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입니다.
한라산은 도보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등산로를 제공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전경은 장엄함 그 자체인데요.
또한, 천연기념물인 성산일출봉과 만장굴도 놓칠 수 없는 관광 포인트입니다.
제주도의 해변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협재해변, 까만 모래가 매력적인 삼양 검은모래해변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외에도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요.
제주도의 맛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특산품인 제주 흑돼지, 감귤류 등은 입맛을 돋우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데요.
또한, 제주 전통 마을인 성읍민속마을을 방문하면 옛날 제주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가족 여행객, 연인, 친구들과의 여행은 물론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완벽한 여행지인데요.
이곳에서는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자연과 하나되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제주도는 여러분을 편안한 품으로 초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