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지윤 최동석 14년 만에 이혼
방송인 박지윤과 그의 남편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1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윤 씨가 최동석 씨와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의 과정을 거쳐 알려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30기 아나운서로 함께 시작한 인연을 바탕으로 사내 연애를 이어 2009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에는 두 아이를 갖게 되었으나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② 박지윤 최동석 이혼 사연은?
최근 박지윤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며, 최동석은 그에 관련된 듯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그는 “누가 제주도 살자고 했나. 난 여기가 맞네”라는 글과 함께 지난 7월에는 “내 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지윤은 이에 대해 “오래된 결정이지만, 원만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리려 했다. 아이들 부모로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송구한 마음으로 이렇게 알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책임 있는 부모로서의 역할은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③ 제주도
한편 박지윤 부부가 지내고 있는 제주도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명소를 넘어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와 맛집까지 모두 소개하겠습니다.
비양도: 월정리 해변에서 배를 타고 5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섬. 해변의 청정한 물과 백사장, 그리고 감성 가득한 바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김녕 성세기 해변: 김녕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변으로, 독특한 모래언덕과 동굴을 자랑합니다.
용눈이 오름: 제주 오름 중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맛집 탐방
모슬포 갈치조림: 제주의 싱싱한 갈치를 사용한 갈치조림을 즐길 수 있는 전통의 맛집입니다.
세화 해녀촌: 해녀가 직접 잡은 전복과 멍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방법으로 조리된 해산물 요리가 인기입니다.
흑돼지 전문점: 제주도를 대표하는 흑돼지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숯불 위에서 구워 먹는 흑돼지는 제주도 여행의 끝판왕입니다.
제주도는 4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명소와 행사들이 있으므로 사전에 계획을 세워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처럼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다양한 음식 문화, 그리고 숨겨진 명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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