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진 첫 만남에 결혼 확신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전진이 자신의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류이서와 웅장한 결혼식을 올린 전진은 tvN ‘김창옥쇼 리부트’에 출연해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를 전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전진은 첫 만남 때 “반했어, 너무 아름답다”라는 느낌이 아닌 “나 결혼하나 보다”라는 확신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② 전진 아내 껌딱지
또한 황제성의 말에 따르면 전진에게는 ‘아내 껌딱지’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전진의 반응은 “일이 없을 때 집에 있으면 뭘 해도 같이하려 한다”며 고백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진의 이러한 고백에 김창옥은 “부처님 볼 때 그런다”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지혜의 폭로로 화제가 된 이야기 중 하나는 류이서 씨가 전진에게 속옷까지 입혀준다는 사실. 이에 대해 류이서는 “제가 먼저 남편 피부에 뭘 발라주면서 시작됐다. 속옷을 입혀줄 때 너무 귀엽다”며 따뜻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전진 역시 “제가 피부 관리도 잘 안 했는데 와이프가 보습제를 발라주니까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며 이를 소개하였는데요.
그는 이어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와이프가 안 입혀주면 ‘왜 안 입혀줘’라고 하며 장난스럽게 삐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진의 이러한 고백과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함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③ 강원도 고성
한편 29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아서 울산바위도 다 보이고 진짜 최고 수영장
언젠가 또 가야지..🩵 라는 글과 함께 고성에서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요
강원도 고성은 아름다운 동해안 풍경과 깊은 역사를 지닌 곳으로, 매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가까운 거리에서 남북의 이야기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통일전망대. 국내외 관광객들이 북한의 풍경과 DMZ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고성은 그 특별한 위치와 자연환경 덕분에 다양한 특산품을 자랑하는데요.
고성 한우,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고성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선사하는 동해안의 보석 같은 장소인데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강원도 고성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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