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민효린 JYP 캐스팅
대구 출신 배우 민효린이 그녀의 과거 JYP 연습생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는데요.
과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했던 민효린은 “19세 때 JYP 연습실에서 연습했다”며 그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대구 길 한복판에서 JYP 관계자에게 길거리캐스팅 받은 뒤, “JYP 오디션 보러 오라고 해서 3차 오디션을 통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민효린은 원더걸스의 선예와 레인보우의 재경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그녀의 연습생 생활은 수월치 않았습니다.
“당시 대구에 살았기 때문에 혼자 서울까지 연습하러 다니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며 “새벽에 혼자 고속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무섭고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부모님의 반대와 함께 겪었던 여러 어려움 때문에 연습생 활동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민효린은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수지 역을 맡게 되어 배우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2018년 2월 태양과의 결혼식을 올려, 이후에는 출산 소식을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그녀가 돌잔치를 맞아 아기와 함께 한복을 입은 모습을 SNS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현재 민효린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② 대구 전통과 현대의 만남
한편 그녀의 고향 대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대구의 역사적인 명소부터 현대적인 랜드마크, 그리고 대구만의 독특한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알려진 팔공산은 높이 1,192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대구 시내뿐만 아니라 동쪽의 경북 지역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쉽게 정상에 올라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경험 중 하나입니다.
대구 중심부에 위치한 김광석 거리는 청년 문화와 패션의 중심지로,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와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③ 대구 핫플레이스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 국립 박물관은 고려, 조선 시대의 유물부터 현대 대구의 역사까지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의 전통 시장으로 알려진 서문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을 구경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대구의 대표적인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대구에서 가장 번화가인 동성로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밀집해 있어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밤에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여행객들에게 활기찬 밤 문화를 선사합니다.
대구는 그 자체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면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시인데요.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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