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승연 도심 속 힐링 타임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애완견과의 특별한 등산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10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day”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아차산에 올라 귀여운 반려견 ‘푸리’와 ‘누비’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승연은 레깅스와 배꼽티의 코디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에는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웃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는데요.
누리꾼들은 “푸리와 누비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 “한승연과 반려견들의 환한 미소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② 아차산 스카이라인
한편 한승연이 등반한 아차산은 자체로 한 편의 풍경화 같은 곳, 여기는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숨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데요.
아차산은 등반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세는 그렇게 가파르지 않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은 그 어떤 고층 빌딩에서 볼 수 있는 경치와는 다르게 특별합니다.
③ 가을의 아차산
특히 가을의 아차산은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이 피어나 도심 속의 작은 천국과도 같은데요.
아차산의 단풍은 국립공원이나 유명한 단풍명소에 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한승연의 아차산 등산 인증샷을 통해 팬들에게는 그녀의 상큼한 미모와 함께, 아차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도 함께 선사되었는데요.
도심 속에서의 작은 여행으로 한승연은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찾아냈습니다.
그녀의 포스팅을 보며 우리도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자연의 속삭임과 아름다움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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