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부산 국제 영화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배우 전소니가 그야말로 ‘드레스 여신’으로 등장해 무수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전소니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상의와 블랙 롱 치마의 조합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강조한 그녀는 백리스 드레스와 옆트임으로 세련된 여성미와 아찔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해냈습니다.
이날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상영작 총 269편이 관객들 에게 선보이는데요.
69개국에서 온 209편의 작품이 공식 초청되었으며, 커뮤니티비프로에서는 60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가, 폐막작으로는 닝하오 감독의 ‘영화의 황제’가 선정되었는데요.
전소니의 눈부신 드레스룩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며, 그녀의 다가오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②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는 길게 펼쳐진 황금빛 모래사장과 탁 트인 바다 경치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오는데요.
해운대 해수욕장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여름에는 수많은 휴가객으로 붐빕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다면, 해돋이를 보며 조용한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여름이 아니더라도, 해변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끝자락에 위치한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바위 경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책로로 유명한데요.
겨울에는 동백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③ 해운대 다채로운 매력
부산의 모던한 면모를 확인하고 싶다면 마린시티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고층 아파트와 호텔들이 즐비하며, ‘더베이 101’에서는 부산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해운대를 방문했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전통시장인데요.
싱싱한 해산물과 각종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현지의 맛을 직접 경험해보기에 좋습니다.
해운대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쇼핑몰이 있어 문화와 놀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부산의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이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합니다.
해운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해변의 여유로움부터 도시의 현대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다음 여행지로 해운대를 고려한다면, 그 아름다운 바다와 활기찬 도시 풍경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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