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사배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은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습니다.
오는 11월 2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김지윤, 송가인, 이사배가 출연하는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사배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인데요.
뷰티 콘텐츠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이사배는 다양한 인물로 변신하는 ‘메이크오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유튜버로는 처음 지상파에 출연했던 ‘라디오스타’를 언급하며 “’라쏘공’이다(‘라디오스타’가 쏘아 올린 공)”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최근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글로벌 유튜버로 자리 잡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2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사배는 “은퇴해도 여한이 없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충분히 많은 것을 이루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이며 본업 천재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사배가 ‘특급 얼굴 부기 관리’ 비법 등 다양한 뷰티 꿀팁을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배는 뷰티 콘텐츠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선보였는데요.
방송 중 기회가 주어지자 갈고닦은 랩 실력을 선보이며 백지영과 즉석에서 컬래버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백지영은 방송 중 팬심을 드러내며 “니콜 키드먼처럼 메이크오버가 가능하냐”고 요청했지만, 이사배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정중히 거절하면서도 반만 수락하는 묘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사배는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달에 5000만 원 이상 수익을 낼 때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 같은 경제적 성공과 더불어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도 특유의 솔직함과 재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뷰티와 예능을 넘나드는 이사배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1월 27일 밤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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