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무인도를 5성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11월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그리고 김남일, 박성광이 무인도 생존에 도전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인데요.
‘안CEO’라는 별명을 얻으며 무인도 경영에 진심인 안정환은 이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5성급이 되려면 레스토랑이 3개는 있어야 한다더라”며 무인도에 ‘선셋 레스토랑’을 추가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미 ‘스카이 라운지’와 ‘프라이빗 비치 파라솔’이라는 두 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상황에서, 이번에는 황홀한 석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무인도를 완성하겠다는 포부입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레스토랑으로 점 찍은 장소까지의 길이 험난했기 때문입니다.
발을 잘못 디디면 낭떠러지로 이어지는 비탈길을 따라 큰 평상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며 출연진들은 고난의 연속을 맞이하는데요.
국민MC 김성주는 “IC! 삐끗하면 다 죽는 거야!”라며 불만을 터뜨렸고, 안정환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일 안 하면 밥 없다?”라는 강경한 태도로 연예계 대표 베짱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을 조련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했는데요.
밥에 진심인 베짱이들이 안정환의 ‘밥 인질 작전’에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나운서, 아이돌 멤버 아일릿 민주, 코요태의 빽가가 이들의 도전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안정환의 리더십과 출연진들의 케미스트리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무인도의 ‘선셋 레스토랑’이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그리고 안정환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새로운 도전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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