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또 한 번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9일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의 열애 상대는 SNS에서 상당한 구독자를 보유한 미모의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회사에서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짧은 입장을 내놓으며 구체적인 확인을 피했는데요.
유병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4년, SNL코리아에서 작가로 활동하던 시절 전 조연출 여성과의 교제가 보도된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를 재치 있게 인정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당시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니다. 일주일에 5일은 싸운다”며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입장문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와 함께 “코미디에만 전념하여 더 큰 웃음을 드리는 작가가 되겠다”고 다짐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유병재는 작가로 주목받은 후 예능인으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는데요.
그는 초인시대, 대탈출, 선을 넘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를 설립하며 크리에이티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유병재는 과거 사생활 이슈에 대해 솔직히 입장을 밝힌 만큼,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한 성격이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편, 유병재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 제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입니다.
그의 열애설과 관련된 추가 소식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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