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이 12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채림은 “오래전부터 지록위마 재미를 보았던 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내가 조용히 있는 것은 사필귀정과 권선징악을 믿기 때문이다”고 전했는데요.
글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엄마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그림으로, 그녀의 메시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록위마(指鹿爲馬)’는 윗사람을 속여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뜻하는 고사성어로, 채림이 누구를 겨냥한 발언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특히 늦은 새벽에 게시된 이 글은 그녀가 오랜 시간 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심경을 표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메시지로 보여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편, 채림은 현재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아들과 함께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7년 만에 남편과 재회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는 그녀의 개인적 삶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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