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부터 DDP 전시 1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일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의 철학과 디자인 세계를 선보이며, 유명 셀럽들의 호평과 함께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미나 페르호넨’은 텍스타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패브릭과 패션은 물론, 식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생활 영역에 걸쳐 개성 있는 디자인을 펼치는 브랜드로, ‘기억의 순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일상 속 행복과 감성을 담아낸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배우 김혜수는 이번 전시를 관람한 후 브랜드 창립자인 미나가와 아키라와 함께한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며 감동의 순간을 나누었는데요.
특히 김혜수는 전시 도중 깊은 감동에 눈물을 흘리며 재관람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전시에 대해 “미나 페르호넨의 철학과 세계관이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다”며 감탄을 표했는데요.
배우 서지혜는 “패턴과 디테일에 감동했다”며 전시의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윤지온은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시의 깊이를 전했습니다.
김설현은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다움”이라는 소감을 남기며 전시의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는데요.
이외에도 배우 김소현은 이번 전시를 “파란색의 깊이”, 정소민은 “자연과 순수”라고 표현해 이들의 감동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함께 배우 이시영은 “삶의 여정을 천천히 보여주는 따뜻한 전시였다”며 “변화의 흐름에 급히 맞추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내려놓고 나를 돌아볼 시간을 선물받았다”고 전시의 의미를 전했는데요.
이 전시에는 김혜수, 서지혜, 김설현 외에도 이준호, 서효림, 기은세 등 배우와 가수 레드벨벳 슬기, 트와이스 지효, 소녀시대 유리, 씨앤블루 정용화, 2AM 임슬옹, 정진운, 조권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감동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이처럼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전시는 셀럽들과 대중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예술적 감성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 특별한 전시는 2025년 2월 6일까지 DDP 전시 1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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