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소아환우를 돕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변우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소아 항암 및 희귀 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전달했으며, 이를 개인적으로 진행해 소속사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변우석 씨의 기부금을 소아항암 및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며 그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변우석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싱가포르, 홍콩, 일본, 서울 등지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아시아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또한 의류, 금융, 가구,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변우석의 선행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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