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가 과거 이혼 사실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정아는 2013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에 이혼했는데요.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오랜 시간 동안 골드미스로 알려져 있던 양정아는 “사실 결혼해서 잠깐 살다 왔다”며 자신이 돌싱임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골드미스로 알고 계신 분들께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예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야기할 준비가 안 됐었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담담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최근 양정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후 8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듣던 방송인 이상민은 과거 헬스클럽에서 양정아를 보고 “아름다우시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남자 입장에서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회상하며 감탄을 전했는데요.
이상민은 “이혼 후 대시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는 의문을 던졌지만, 양정아는 “진짜 이혼 후 대시하는 남자가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이에 주변에서는 최근 예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이어지길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새로운 사랑을 찾을지 기대를 모으는 양정아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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