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 논란 이후, sns 빛삭 무슨 일?

박수진이 최근 SNS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하며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오랜 시간 대중과의 소통을 중단했던 박수진의 이번 게시물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었으나,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인지 금방 삭제해 다시금 조용한 삶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수진은 과거 활발하게 방송 활동과 SNS 소통을 이어가던 인기 연예인이었으나, 2017년 둘째 출산 당시 불거진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으로 인해 연예계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췄습니다.
당시 논란은 대중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박수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지만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는 어려웠는데요.
한류스타 배용준과의 결혼으로 주목받은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의 결혼을 기점으로 두 사람은 하와이로 이주해 가족 중심의 조용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의 화려한 생활보다는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선택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후 둘째 출산과 관련된 특혜 논란이 불거지며 연예계 복귀는 더욱 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올라왔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예계로의 복귀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팬들은 박수진과 배용준의 SNS나 소식을 통해 이들의 소식을 접하려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조용한 생활에 따라 대중과의 소통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