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전성기를 누리며 11개 이상의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당시 그녀는 많은 인기를 얻으며 잘 나가는 스타 연예인으로 불렸는데요.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이국주의 모습은 방송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국주의 방송 활동 중단 이유를 그녀의 무례한 외모 비하 발언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국주는 방송 중 여러 차례 여자 연예인들을 향해 불쾌한 외모 비하 발언을 내뱉으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모델 나나에게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냐”는 발언을 했으며, 동료 개그우먼 장도연에게는 “니가 개그맨들 사이에선 이 정도지, 밖에 나가면 스타일리스트만도 못하다”는 말을 해 대중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개그가 아닌 불쾌감을 주었고, 이국주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커져만 갔습니다.
이국주의 여성 비하 발언이 계속되자, 수많은 악플과 비판이 그녀를 향해 쏟아졌는데요.
그러나 이국주는 대중의 비판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너희가 백억을 줘도 너희랑 안해”라는 글을 게시하며 대중들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대중의 비판은 더욱 거세졌고, 방송가에서도 이국주를 손절하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이국주의 방송 출연은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과거의 활발한 활동과 달리 방송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발언과 태도가 대중과의 큰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방송 활동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