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트로트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이 립싱크 논란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배 가수 박서진이 장윤정에게 깜짝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는데요.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박서진으로부터 받은 초콜릿 상자와 함께 손편지 사진을 게시하며, “박서진이야,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게시물에는 박서진이 보낸 편지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그 안에는 “달달한 거 드시면 혹시나 기분이 풀리실까 해서 급하게 초콜릿을 준비했어요. 드시고 힘내세요, 누나”라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 있었는데요.
박서진은 장윤정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을 것을 생각해 초콜릿 한 상자와 함께 위로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박서진은 과거 어려운 시절 장윤정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장윤정이 힘든 시간을 겪는 모습을 보고 작은 선물과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를 낸 박서진, 정말 멋있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서진의 따뜻한 마음이 장윤정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박서진과 장윤정의 특별한 인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장윤정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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