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성욱의 사생활이 결혼 후 1년 만에 폭로되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성욱은 결혼 후, 신혼집에서 불과 1km도 안 되는 거리에 상간녀의 집을 마련해주고 이중생활을 이어왔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분노했지만, 아들을 위해 참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이성욱의 무책임한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아내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상간녀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였습니다.
상간녀는 자신이 이성욱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이성욱이 그 돈으로 또 다른 여자와 만남을 이어갔다며 가족인 아내가 돈을 갚으라는 뻔뻔한 요구를 했는데요.
이 전화를 받은 아내는 더 이상 이 상황을 버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이성욱의 무책임한 행동은 계속됐는데요.
그는 아들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약속했으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매달 500만 원 이상의 카드 사용을 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부러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성욱이 주소지를 변경하지 않아, 매달 그의 카드 명세서가 전 아내의 집으로 전달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성욱의 불륜과 양육비 미지급 논란은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고 있는데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였던 만큼, 그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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