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9회에서 이준과 산다라박이 열애설 이후 다시 만납니다.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와 더불어 천둥과 미미의 신혼집에서 벌어진 유쾌한 집들이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준은 집들이 선물을 들고 천둥과 미미의 신혼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손님인 안무가 선생님의 선물과 산다라박의 선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자신의 선물에 풀이 죽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천둥과 미미의 신혼집 내부도 공개되며, 아이돌 출신 부부다운 집의 분위기가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천둥은 특별한 요리 실력을 발휘해 이준의 소울 푸드인 김치볶음밥을 활용한 요리를 준비했는데요.
이 요리는 “호텔에서 먹는 느낌”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천둥은 ‘리틀 최수종’이라 불릴 만큼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이준의 과거를 폭로하며 형제 같은 우정을 발산하기도 했는데요.
이준 또한 엠블랙 활동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특히 그는 산다라박이 자신을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칭찬하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산다라박과의 애매모호한 관계에 대해 주변 반응을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다시금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참시’는 지난 7월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준, 산다라박, 천둥, 미미의 사랑 넘치는 집들이 현장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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