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이 과거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진짜 이유가 밝혀져 화제입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한석준은 과거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돌연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석준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사유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성격 차이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았고, 별거하기 전부터 이미 대화가 단절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연애는 상대방의 싫은 점을 변화시켜 바꿀 수 있지만, 결혼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하며,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이후 한석준은 한 행사장에서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만나게 되었는데요.
당시 아내는 독신주의자였지만,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사귀다가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한석준은 현재 딸바보로 알려져 있으며, 딸이 너무 예뻐서 한순간도 놓치기 싫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한석준의 새로운 출발과 행복한 가정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그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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