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218억 원이 넘는 요양병원을 짓고 있는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션은 지누션으로 데뷔해 성공을 거두었고, 의류 브랜드도 런칭하여 연예인 중에서도 성공한 사업가로 손꼽히는데요.
그는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다양한 선행을 실천해 왔다고 합니다.
션의 선행 중 하나는 한 희귀병에 걸린 남자가 쓴 책 한 권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션은 그 책을 읽고 남자가 가진 아픔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직접 남자의 집을 방문하여 병문안을 갔고, 간병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문 요양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는데요.
션은 그 자리에서 전문 요양병원 건립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션은 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의 지속적인 선행을 보고 무려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14년간 추진한 모금 활동 끝에 마침내 병원 건립 비용을 마련할 수 있었고, 올해 12월에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이 완공될 예정인데요.
션의 이러한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션은 “행복은 나눌 때 더 커진다”는 신념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션의 따뜻한 마음과 끊임없는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그의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댓글3
좋은 의사분들와서 병원이 잘 유지되길 바랄뿐입니다~~
션.혜영씨의 아름다운 얘기에 희망을 갖고 있는 루게릭 환우들의 보금자리가 빛을 보게 되었군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인상은 그를 대변한다! 좋은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