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새로운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이 2024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신개념 ESG 향 여행 프로그램인데요.
‘지닦남’은 ‘쓰레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석훈의 궁금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석훈은 “소비를 덜 하는 것이 곧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며 환경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는데요.
프로그램은 이러한 김석훈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출연진들은 최소한의 소비로 여행을 하며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첫 여행지로 선택된 몽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함께 환경을 보호하는 비우는 여행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인천공항에서 밝은 미소로 서로를 반기며 몽골 출국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노마드션은 오지 전문가로서 먼저 몽골에 도착해 다른 크루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몽골에 도착한 후 노마드션을 만나기 전,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입국장에서 꽃을 들고 기다리는 노마드션과 드디어 마주한 ‘지닦남’ 크루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들의 얼굴에 가득한 미소는 몽골에서 진행될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비우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닦남’ 제작진은 “웃음, 재미, 감동은 물론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환경 문제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할 특별한 프로그램을 위해 ‘지닦남’ 5인 크루와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2024년 하반기 찾아올 ‘지닦남’에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신규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은 2024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번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깨달음을 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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