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기부와 봉사를 병행하며 ‘살아있는 천사’로 불린 그녀는 10년 넘게 매달 1,000만원을 기부해 왔는데요.
올해 65세인 정애리는 연기 인생 47년 차인 베테랑 배우로, 주름 하나 없는 얼굴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애리의 모습에 대해 대중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냐”며 그녀의 비결을 궁금해했으나,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게 손댄 것 같다. 저 정도면 중독 아닌가”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녀가 과도한 시술을 받게 된 이유가 공개되며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는데요.
정애리는 2016년 난소암 판정을 받고 1년간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고 얼굴이 급격하게 노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과도한 시술을 받았다는 그녀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나 현재 정애리는 난소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애리의 기부와 봉사 활동, 그리고 난소암을 이겨낸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고 있는데요.
그녀는 여전히 팬들과 대중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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