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 김다예 10월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1일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임신 준비 과정을 살짝 담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방송에서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한 박수홍은 “전복이 아빠 박수홍”이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딸 전복이가 현재 28주 차라고 밝힌 박수홍은 “꿈속에서 손이 나와서 전복을 탁 잡았는데 아이가 생겼다. 그래서 전복이다”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는 이어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었다. 전복이를 가지게 되며 좋은 상황들이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출산 전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10월 출산을 앞둔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최근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문의는 “지금 임신 당뇨 수치가 꽤 높게 나왔다. 임당 수치가 높으면 거대아 출산 확률이 높고, 거대아가 되다 보면 양수가 많아진다”며 “만약에 당 조절이 안 되면 장출혈 등 위험이 있다”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2세 성별은 딸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의 임신 준비 과정과 앞으로의 이야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은 이들 부부의 행복한 소식을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