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가 4일(오늘) 돌싱남녀의 최종 선택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서의 대격변 로맨스를 펼쳐온 돌싱남녀 8인의 최종 선택과 함께 최종 커플(‘최커’)로 거듭난 돌싱남녀의 연애 근황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혜영, 재혼한 남편보다 딸과의 첫 만남이 더 떨려
한편 이혜영은 방송 중 “재혼한 남편과의 첫 만남보다 딸과의 첫 만남이 더 떨렸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재혼 전 상대의 가족 앞에서 긴장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특히 “아무래도 아이는 순수하니까, 나를 누구보다도 정확한 눈으로 보지 않겠느냐. 그래서 (딸과의 만남이) 더 떨렸던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는데요.
이혜영의 과몰입과 유쾌한 반응
이혜영은 한 ‘최종 커플’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며 부러움 섞인 화를 폭발시키기도 했습니다.
하트 이모티콘과 뽀뽀를 남발하는 ‘최커’를 보며 “잘 한다 잘해! 우리 덕분에 만난 줄 알아!”라고 외쳐 유세윤, 은지원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혜영을 과몰입시킨 ‘최커’가 누구인지, ‘돌싱 하우스’ 이후의 연애 근황은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돌싱글즈5’ 9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혜영 남편의 배경
한편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데요.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돌싱글즈5’ 9회 방송에서는 돌싱남녀의 로맨틱한 순간들과 함께, 이혜영의 진솔한 고백이 더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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