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인 김원중은 군 전역 후 청담동의 의류매장에서 일하다가 독특한 외모로 스카우트되어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190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모델 후배이자 아내인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델계에 데뷔했는데요.
곽지영은 매력적인 얼굴과 176cm의 우월한 비주얼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여러 잡지에 메인 모델로 섰으며,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2010년 커플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7년 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2022년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김원중은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영해 뿌리도 지영이도 건강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하며 부모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원중과 곽지영은 신혼생활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김원중은 모델 일 외에도 동갑내기 모델 박지운과 함께 87mm라는 온라인 숍을 운영하며 패션 디자인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곽지영은 2019년부터 자신의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곽세만’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활동은 모델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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