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은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은소현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2012년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했습니다.
1975년생인 선우선은 한 예능에서 “LG트윈스 치어리더 1기였다”며 치어리딩의 선구자급 존재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음악에 맞춰 녹슬지 않은 1세대 치어리딩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 2’로 데뷔한 선우선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이수민은 정두홍 대표가 있는 서울 액션스쿨 소속 배우로 다수의 액션 영화에서 액션과 스턴트를 맡았으며, 드라마 ‘트랩’에서는 무술 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수민과 선우선은 액션스쿨에서 무술강사와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간의 교제 끝에 2019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열한 살의 나이 차를 뛰어 넘은 연상연하 부부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혼 1년여 만에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는데요.
이수민의 SNS에서 2015년 9월부터 게재된 사진과 영상 게시물들이 삭제되면서 불화설이 확산됐으나, 이수민의 발 빠른 대응으로 진화되었습니다.
이수민은 SNS를 통해 “걱정 끼쳐드렸다. 개인적인 사생활 사진은 단지 일하는데 지장이 될까 내린 것뿐이다!”라는 글과 함께 선우선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해명을 했는데요.
2023년에는 두 사람이 ‘범죄도시3’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부러움을 샀습니다.
무술감독 겸 배우인 이수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고 다정하게 껴안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수민과 선우선 부부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사랑이 계속해서 빛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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