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가 4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으로 배우 장나라를 스페셜 MC로 초대했습니다.
장나라는 이번 방송에서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했는데요.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연기를 선보일 장나라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넘치는 ‘남편 사랑’을 자랑하며 행복한 모습을 한껏 뽐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장나라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고등학생 같다, 나이가 안 든다”라며 장나라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올해 44살이 된 장나라는 자신만의 ‘특급 동안 비법’으로 과식을 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과연 그 비법이 무엇일지 기대감이 고조되는데요.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의 중매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사연을 풀어놓아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장나라는 ‘남편이 부르는 애칭 5단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고,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분노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장나라는 촬영 감독의 아내로서, 남편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겪는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MC 신동엽이 “남편이 촬영 감독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더 잘 찍어주냐”라고 묻자 장나라는 “남편이 잘 찍어주기는 하는데 이것에 유난히 예민하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장나라는 “연애 시절부터 남편이 사진을 찍어줄 때마다 ‘이것’에 유난히 예민했다”라며, 친오빠 부부와 놀러 가서 사진을 찍을 때도 준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사진 한 번 찍기 힘들다”, “그런 문제가 있네”라며 깊은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과연 촬영 감독 남편이 장나라의 사진을 찍을 때마다 예민해지는 ‘이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장나라의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과 사랑꾼 매력은 오는 6월 3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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