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착한 부부, 잉꼬부부 등 긍정적인 수식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션은 지금까지 무려 57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MC들이 그 돈이 어디서 나냐고 묻자, 션은 “여러 일을 병행하고 있다. 공연, 광고, 강연 등 다양한 일을 하며 바쁘게 지낸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션은 “우리 가족들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거의 다 기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는데요
또한 해외 봉사를 갈 때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중 어떤 것을 선택하냐는 질문에 션은 “아직 체력적으로 괜찮기 때문에 이코노미를 탄다. 하지만 봉사 후 스케줄이 있을 때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비지니스석을 탄다”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MC들은 션이 고가의 명품 시계를 차고 있는 것을 포착하고, “자기 할 거 하고 기부도 한다, 멋지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그러나 해당 영상을 시청한 일부 시청자들은 “기부한다더니 명품 시계 차냐”, “비지니스석 탄다니 실망이다”라며 악플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션의 팬들은 “기부를 많이 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며 그를 옹호했는데요.
션은 그동안의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그의 선행과 노력이 그저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은데요.
션의 이러한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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