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6/25111954/%EC%96%B4%EB%A8%B8%EB%8B%88%EB%8A%94.jpg)
설운도가 최근 어머니의 100억대 빚을 청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운도의 어머니는 두 번의 사기 사건으로 인해 100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쓰러져 20년간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는데요.
설운도는 어머니의 모든 빚을 떠안고 오랜 세월에 걸쳐 이를 갚아나갔습니다.
결국 그는 어머니의 빚을 모두 청산했지만, 잠시의 행복한 일상도 잊을 새 없이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는데요.
최근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미성년자와의 연애 끝에 동반자살 소동 루머에 휘말리며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유튜버가 번개탄을 이용한 극단적 선택 소동에 래퍼 디아크와 이승아를 지목한 것인데요.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래퍼 디아크는 오피스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위해 번개탄 여러 개를 피웠다고 밝혔으나, 자다 일어나 번개탄에 물을 뿌려 수습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어머니는](https://cdn.herewhere.kr/herewhere/2024/06/25112102/%EC%96%B4%EB%A8%B8%EB%8B%88%EB%8A%94-2.jpg)
이와 같은 소문이 퍼지자, 디아크와 이승아는 강하게 이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승아와 디아크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이번 루머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설운도는 딸의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어머니의 빚을 모두 갚고 나서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았는데, 딸을 둘러싼 루머로 인해 또다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딸과 디아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애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연예인 가족의 사생활이 얼마나 민감한 주제인지, 그리고 소문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설운도와 그의 가족이 앞으로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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