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10살 연하 배우 이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들 사이에는 반박할 수 없는 사진들이 다수 포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손석구는 필리핀에서 촬영 중이었습니다.
또한 이설은 손석구가 광고하는 운동화를 신고 사진을 올렸으며, 복싱광인 손석구가 복싱 경기를 관람하자 이설 역시 복싱 연습 사진을 거의 같은 복싱 복장을 하고 올렸는데요.
이 외에도 두 사람의 동거설과 열애설을 언급한 하리보를 이설이 언급하거나, 손석구의 상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급기야 이설은 손석구의 얼굴이 찍힌 사진까지 올리며 논란이 커졌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손석구는 이러한 논란들을 부인하고 싶은 듯,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장도연이라며 공개적으로 장도연과의 만남을 언급했습니다.
손석구와 장도연이 서로 설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는 이설과의 열애설을 덮으려는 시도로 보이기도 했는데요.
손석구의 이러한 발언과 행동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진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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