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이 과거 매니저에게 인성 논란과 갑질을 했다는 폭로를 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김서형은 1992년 미스 강원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미스 삼성전자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이시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김서형은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인기는 매니저의 폭로로 인해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김서형의 전 매니저는 그녀가 ‘스카이캐슬’ 종영 후 지인에게 매니저먼트를 부탁했는데, 이는 김서형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지속하지 못하고 파기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니저는 “김서형이 연예계 쪽 일을 잘 모르는 지인에게 모든 것을 맞춰달라고 요구했고, 계약 조건도 김서형 위주로 맞춰줬으며, 모든 경비와 비용도 회사 이름으로 처리해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김서형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폭언을 일삼았으며, 공익광고 제안을 받았을 때는 “세련된 이미지를 해친다”는 이유로 욕설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매니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김서형의 요구를 들어주었지만, 결국 김서형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폭로는 김서형의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서형의 이러한 논란은 그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대중들은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김서형이 이 논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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