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2010년 무용을 전공한 조수인과 결혼했으나, 2012년 파경을 맞고 조수인과 3년간 진흙탕 싸움을 벌였습니다.
조수인은 산후조리원에 있을 당시 류시원이 여자를 집으로 데려와 외도를 했고, 의처증이 심해 자신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았다고 폭로했는데요.
이에 대해 류시원은 직업 특성상 가족과 떨어진 시간이 많아 가족과 아내의 안전을 염려해 그런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지만, 유죄가 인정되어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이혼 과정에서 그의 이미지는 크게 추락했는데요.
반면, 조수인 역시 외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수인은 마트를 간다고 차를 세워두고 다른 남자가 사준 외제차를 타고 외도를 했으며, 막대한 용돈을 받던 외제차를 제공한 남성 외에도 류시원 몰래 성형 수술까지 하고 젊은 남자들을 만나러 다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호스트바에도 드나들며 여러 남성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졌습니다.
결국, 수술까지 하고 남자를 만나던 조수인이나 화류계 여자를 만난 류시원이나 모두가 독 같다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들의 이혼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두 사람 모두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켰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들의 이야기에 실망과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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