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이 tvN의 인기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 마지막 날을 맞아 스탭들에게 특별한 간식 차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윤정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80명이 넘는 스탭들의 얼굴을 직접 그려 스티커로 제작, 이를 간식 포장에 부착해 나눠주었는데요.
이번 선물은 고윤정이 자신의 생일에 받은 축하와 선물에 보답하고자 스탭들의 생일을 챙기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윤정은 10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실력파로, 서울미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대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했는데요.
그녀는 가끔 자신의 그림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으며, 그 실력은 이미 많은 팬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아 왔습니다.
또한, 이번 드라마 촬영 중에는 스탭들에게 롱패딩 100벌을 선물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는데요.
고윤정의 이번 선행은 스탭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온라인상에서는 그녀의 인성을 칭찬하는 미담 인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윤정의 세심한 배려와 예술적 재능이 어우러진 이번 이벤트는 그녀가 단순한 연기자를 넘어 진정으로 대중을 사랑하고 스태프를 존중하는 인물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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