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의 결혼식장에서는 신랑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는 후배들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이는 그의 과거 행실 때문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정웅인은 대학 시절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하는 것으로 매우 유명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후배들이 고통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안재욱은 정웅인을 두고 “나에게 스트레스 풀려고 학교에 다니는 사람 같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의 폭력적인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신동엽 역시 정웅인의 가혹행위로 인해 다리 안쪽까지 실핏줄이 새까맣게 터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심지어 한 살 많은 이철민도 툭하면 정웅인에게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류승룡, 임원희, 황정민, 정재영 등 셀 수 없는 후배들이 정웅인의 구타로 고통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정웅인은 한 방송에서 “우리가 구타를 많이 하긴 했다”며 책임을 분산하려고 했으나, 이에 장항준이 정색을 하며 “구타는 정웅인 혼자 했다”고 말해 정웅인의 책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러한 과거 행실로 인해 정웅인은 결혼식에서도 후배들의 축하를 받지 못했으며, 그의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후배들에게 상처를 준 그의 과거가 공개되면서, 정웅인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앞으로 정웅인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행동의 변화를 보여주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 정웅인은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에서 캐릭터에 걸맞은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인데요.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모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돼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정웅인이 출연하는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는 6월 개봉 예정인데요.
정웅인의 연기 활동과 더불어 그의 과거 논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합니다.
그의 새로운 영화 ‘드라이브’가 어떻게 평가될지, 그리고 그가 과거의 행실을 극복하고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댓글2
정말 쓰레기네
쓰레기 였네....몰랐다...이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