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진정한 효녀의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여진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예능, 연기, 진행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최여진은 오랜 기간 모은 돈으로 1,000평이 넘는 전원주택을 마련하였는데요.
하지만 본인만 이렇게 좋은 집에서 살아도 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어,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가 노후를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그 전원주택을 어머니께 선물했습니다.
전 재산을 어머니께 선물한 최여진은 이후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 월세를 내며 살게 되었지만, 한 인터뷰에서 “데뷔 20년 만에 빈털털이가 되니 기분이 새롭다”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신도 행복하다며 진정한 효녀다운 면모를 보였는데요.
최여진의 이러한 효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녀의 진심 어린 효심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최여진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편안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최여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열일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최여진이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는 단발머리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최여진의 단발머리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으며, 스모키 메이크업은 그녀의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는데요.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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