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민적인 스타에 올랐던 배우 김선아는 과거 인성 논란이 있었는데요.
김선아는 ‘복면 검사’ 촬영 당시, 다른 촬영으로 인해 길어진 대기시간에 불만을 품고 SNS를 통해 제작진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은 드라마 제작진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고,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되었는데요.
이에 분노한 제작진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나섰습니다.
제작진은 김선아가 SNS에 올린 글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김선아는 오지도 않았으면서 지인을 통해 어설프게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글을 작성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제작진은 김선아가 자신의 지각으로 인해 촬영이 상습적으로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역으로 비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선아는 액션 씬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지각한 것이라며 변명했지만, 제작진은 “모든 액션은 대역이 소화한다”고 맞받아치며 김선아의 주장을 반박했는데요.
이로 인해 김선아는 디스전에서 참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선아가 올해 나이 50세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과거 김선아는 “지금 복근이 있다. 왜냐하면 복근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600개 정도를 하루도 안 빠지고 1년 동안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하루 한 끼 먹고 두 시간 자고 세 시간 운동했다”며 “다이어트를 독하게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김선아는 몸매 관리를 위해 지인들과의 만남도 자제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인들을 만나면 말을 많이 나누고, 말을 하면 배가 고프니 배가 고프면 막 먹게 된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저는 어쨌든 직업인지라. 캐릭터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선아는 식단 조절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는데요.
“다이어트 시작 후 두 달간 세 끼를 생식으로 해결했다. 간식으로 요구르트, 고구마, 방울토마토 등을 먹으며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했다. 3개월째부터는 하루 두 끼는 생식, 한 끼는 야채 샐러드를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김선아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50세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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