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닮아 선한 영향력 끼치고 있는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임영웅의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이어갔습니다.
‘웅바라기스쿨’은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예수의집’에 50만 원과 150만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는데요.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매달 16일을 ‘건행 Day’로 정해 ‘소년예수의집’에 만 원씩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로 열한 번째 기부를 이어간 회원들은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임영웅 가수와 함께 영웅시대의 일원으로서 건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과 연말마다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웅바라기스쿨’의 기부 총누적 금액은 5400여만 원을 넘어섰는데요.
‘웅바라기스쿨’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그의 이름 아래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