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직업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라 충북 괴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녀는 시골 생활에 익숙하며 조용한 학생이었지만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많은 대학에 수시 원서를 냈지만 모두 떨어져 결국 수능시험을 봐야 했고, 고3 시절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 수능에서 최선을 다한 끝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정시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40:1로, 연예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정시 입학이었는데요.
최근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관객들을 찾아왔는데요.
현재는 ‘멜로무비’ 촬영에 한창이며, ‘김무비’ 역할로 최우식이 연기하는 ‘고겸’과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정을 베풀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박보영은 3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속옷 지원과 양육시설 아동 문화체험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박보영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2년 2월 자신의 생일에도 5000만원을 기탁하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에 힘을 보탠 바 있는데요.
또한 올해 초에는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박보영은 10여 년 간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박보영의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나눔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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