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태국 방콕에서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나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시원한 배경과 함께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나연은 2021년 JTBC GOLF의 스포츠 프로그램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환승연애 2’ 출연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2022년 방영된 ‘환승연애2’에서는 전 남자친구이자 아이스하키 선수인 남희두(27)와 재결합했습니다.
지난해에는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했는데요.
이나연은 대학 생활을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으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많은 도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스포츠 매거진 기자(시스붐바), 학교 홍보대사(인연), 교환학생(캘리포니아)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는데요.
이나연과 남희두는 연세대학교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들은 2018년 1월에 연애를 시작해 같은 해 9월에 헤어졌고, 2019년 7월에 재회하여 2020년 7월에 다시 이별했는데요.
이후 2021년 1월에 또 다시 만났지만, 같은 해 12월에 세 번째로 이별했습니다.
이들은 총 2년 7개월간 연애를 이어갔으며, 마지막 이별 후 5개월 만에 ‘환승연애 2’에서 재회하여 최종 커플이 되었는데요.
현재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남희두의 경기를 보러 온 이나연을 봤다는 목격담도 많습니다.
이나연의 연인인 남희두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2019-2020 시즌 중인 2019년에 안양 한라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나연과 남희두는 축구를 좋아하는 공통점도 있다. 이나연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남희두는 이나연의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후 ‘뭉쳐야 찬다 3’ 오디션에 최종합격해 고정으로 합류했습니다.
이나연의 태국 방콕에서의 비키니 자태와 최근 근황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녀의 활발한 활동과 행복한 연애 생활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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