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과 엄현경이 결혼 발표 후 충격적인 이유로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습니다.
2023년, 차서원이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엄현경과의 결혼을 발표했는데, 당시 엄현경이 임신 중이어서 급하게 결혼 발표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차서원과 엄현경에게 악플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차서원이 군 입대 전에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주연을 맡아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은 차서원이 그쪽 성향이라고 오해하고 있었고,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해외 팬들로부터도 많은 악플이 달렸는데요.
대부분의 댓글은 믿을 수 없다, 역겹다 등 선을 넘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차서원은 팬들에게 손편지를 써서 진심을 전했는데요.
그는 편지에서 자신의 상황과 진심을 설명하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이에 악플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진정한 팬들은 놀랐지만 괜찮다며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한편 차서원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하여 21일 병역 의무를 마쳤는데요 둘은 곧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현재 엄현경은 아들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으며, 엄현경은 출산 6개월 만인 이달 6일 MBC TV 일일극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하며 팬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원과 엄현경은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지지하며 팬들의 이해를 구했고, 앞으로도 그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차서원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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